주식시장의 하방경직성 확보로 종목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세종증권은 종목별 낙폭과대에 따른 가격 메리트와 안정적 이익창출 기업 부각, 외국인의 시장 친화적인 매매패턴과 코스닥 거래량 증가 등이 종목장세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목장세 수혜주로는 하반기 실적호전 기대주 중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군인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이 선정됐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