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CJ인터넷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10일 심준보 한화 연구원은 시네마서비스 매각 스케쥴 발표로 투자자산 매각 불확실성이 제거됐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매각이후 안정적 현금보유가 가능해져 PER 5.8배의 저평가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했다.

목표주가 2만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