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공장설립은 적은 투자규모로 200mm및 300mm 신규라인 증설이 가능하다는 점,해외 공장이므로 미국,일본,유럽의 상계관세 문제를 회피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
다만 이미 오래 전부터 논의돼왔다는 점에서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향후 주가는 3분기 D램 가격호조로 상승세가 예상되나 내년 공급과잉 우려를 감안할 때 큰 폭으로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