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석 달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가 조사한 결과 이번주 서울아파트 매매가는 0.11%가 떨어져 지난주 하락률 0.12%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ADVERTISEMENT

구별로 살펴보면 강동구가 0.4% 떨어져 하락폭이 가장 컸고 강북구와 송파구, 서초구 순으로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