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단말기 전문 업체인 기가텔레콤이 오는 8월 12일부터 초소형 칼라 GSM폰의 제품 선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중국 프리마사와 계약한 6,000만 달러규모의 공급 물량 중 첫 공급 분으로 본격적으로 GSM단말기 수출에 나선것입니다.

기가텔레콤은 이달안에 초소형 GSM카메라폰도 추가로 출시해 월 500만 달러 이상의 GSM폰 판매 실적을 올릴 계획이다고 덛붙였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