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9일부터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주택청약부금 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는 연 3.80%에서 3.60%로, 6개월제 예금금리는 3.50%에서 3.30%로 0.2%포인트 낮아집니다.

6개월 정기적금 금리는 3.60%에서 3.40%로, 1년제 정기적금 금리는 4.00%에서 3.80%로 각각 0.2%포인트 내립니다.

3년만기 주택부금금리는 4.80%에서 4.30%로 0.5%포인트 인하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