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누리투자증권은 LG홈쇼핑에 대해 내수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인터넷쇼핑몰 부문의 경쟁이 격화될 것이라며 보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롯데와 신세계의 시장진입 가능성이 있으며 채널연번제가 실시될 경우 후발3사와의 차별성이 없어질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의견 보유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