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아이 하빈기 수익모멘텀 겨냥..동부증권
다만 매출액 증대에 따른 영업이익률의 개선이 뛰다르지 못했으나 3분기부터 3.2m 사이즈까지 커버할 수 있는 신규잉크젯 프린터의 판매가 매출개선 및 수익성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현 주가는 공모 이후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P/E 4.1배)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이는 회복되는 실적에 비해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이 회사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할 때 적정 P/E 수준은 최소 6배 수준은 되어야 한다면서 현 시점에서 하반기 수익모멘텀을 겨냥한 긍정적 접근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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