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굿모닝신한증권 박성미 연구원은 INI 스틸에 대해 2분기 사상최고 실적,국제 철강가격 반등에 따른 견조한 향후 실적전망과 한보철강 인수효과를 반영해 올해및 내년 추정 순이익을 종전대비 각각 32.1%와 45.9%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적정가를 기존 1만1,400원에서 1만4,900원으로 올려 잡고 매수 투자의견 유지.

다만 열연사업 신규투자 관련 우려감을 반영해 적정가 산정에 기존보다 높은 할인율을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