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대한 투스타 파생상품 투자신탁'을 오는 11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6개월 마다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보통주 종가가 모두 기준일 주가의 80%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연 8.5%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게 돼있다.

만기는 3년이지만 6개월 마다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 금액은 1천만원으로 3년 미만 중도해지시엔 환매금액의 5%가 수수료로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