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회사인 재영솔루텍의 실적전망과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됐습니다.

동원증권에 따르면 재영솔루텍의 2분기 순이익은 추정치에 부합됐지만 중국에 대한 수출액이 감소해 올해 매출액 전망치와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7.7%와 8.8%씩 하향했습니다.

또 목표주가 역시 기존 7,300원에서 5,700원으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