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반기 208억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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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208억원으로 전기비 46.5% 증가하며 흑자전환 했습니다.
매출액은 9775억원을 기록하며 전기비 54.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89억원으로 흑자전환 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특히 지난해말 402억원이었던 순자산 규모가 6월말 현재 600억원 대로 늘어나, 납입자본금 대비 50%를 넘어서게 돼 유가증권 상장기준에서 정한 관리종목 지정요건에서 완전 탈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상사 관계자는 "주력 수출품목인 철강과 정보통신에서 각각 116억, 89억원의 이익을 올렸고, 자원개발 배당수익과 이라크 알무스 채권소송 승소대금이 유동성, 당기순이익 증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
매출액은 9775억원을 기록하며 전기비 54.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89억원으로 흑자전환 했습니다.
현대종합상사는 특히 지난해말 402억원이었던 순자산 규모가 6월말 현재 600억원 대로 늘어나, 납입자본금 대비 50%를 넘어서게 돼 유가증권 상장기준에서 정한 관리종목 지정요건에서 완전 탈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상사 관계자는 "주력 수출품목인 철강과 정보통신에서 각각 116억, 89억원의 이익을 올렸고, 자원개발 배당수익과 이라크 알무스 채권소송 승소대금이 유동성, 당기순이익 증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