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빙그레가 지난 81년 세계적 발효유업체인 프랑스 소디마사와 협력 관계를 맺은 후 양국의 경제 발전과 발효유 산업 증진 기여,양국간 경제활동을 통한 민간외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서훈자로 선정됐다.
서훈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 프랑수아 데스쿠엣 주한 프랑스대사,루시엔 파 소디마사 사장이 참석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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