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테러위협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회복되며 일제히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뉴욕과 워싱턴의 주요 건물에 대한 테러위협에다 국제유가가 44달러선에 육박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장초반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장 들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0.39% 상승한 만 179.16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0.25% 오른 천 892.09에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