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SK(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모건은 SK(주)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2.1% 올린 7,701원으로 수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끌어 올렸다.내년 주당순익은 9,623원으로 2006년 순익은 1만153원으로 제시.

투자의견 비중확대.

모건은 오는 2006년까지 정유업황 황금기 도래에 따른 주요 수혜주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