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CSFB증권은 기아차의 상반기 실적에 대해 해외 매출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이나 수익성은 다소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14.6%와 10.7%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 역시 기존 1만4,3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시장상회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