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CJ홈쇼핑 악재 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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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일 cj홈쇼핑이 수익위주의 영업전략과 비용통제로 수익성 향상을 보여준 2분기 실적은 올 하반기와 내년 수익전망을 밝게 해준다며 6개월 목표가 33,000원에 매수의견을 냈습니다.
교보증권은 cj홈쇼핑이 매력적인 이유로 첫째 현 주가수준은 모든 악재를 대부분 반영, 추가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과 기업의 청산가치대비 시장가치가 하회하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분기 영업실적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으나 전분기 대비 크게 호전,부진을 만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0%감소한 1,006억원이었지만 전분기 대비 10.9%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8.5%감소했지만 전분기대비 146.6%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점은 2분기 케이블 방송의 매출비중이 전체의 67.1%로 지난해 같은기간 81.1%서 14% 감소한 반면 인터넷매출비중은 22%로 지난해 같은기간 13.9%서 8.1% 증가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교보증권은 cj홈쇼핑이 매력적인 이유로 첫째 현 주가수준은 모든 악재를 대부분 반영, 추가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과 기업의 청산가치대비 시장가치가 하회하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2분기 영업실적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으나 전분기 대비 크게 호전,부진을 만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8.0%감소한 1,006억원이었지만 전분기 대비 10.9%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8.5%감소했지만 전분기대비 146.6%증가한 10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주목해야 할점은 2분기 케이블 방송의 매출비중이 전체의 67.1%로 지난해 같은기간 81.1%서 14% 감소한 반면 인터넷매출비중은 22%로 지난해 같은기간 13.9%서 8.1% 증가했습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