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30일) 국고채 3년물 연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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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전환하며 다시 연중 최저치(채권값 최고치)를 경신했다.
30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연 4.08%에 장을 마쳤다.
이는 작년 10월7일(4.08%)이후 최저치다.
5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4.32%로 0.03%포인트 내렸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3%포인트 떨어진 연 4.65%를 나타냈고, 한경KIS로이터지수는 0.05%포인트 오른 104.05를 나타냈다.
오전 채권금리는 보합세였다.
연 4.10%가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금리는 추가 하락이 제한됐지만 탄탄한 채권 대기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횡보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오후들어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향후 콜금리 인하 기대감이 제기된 영향이었다.
오후장에 외국인이 국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나타낸 점도 금리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이었다.
30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연 4.08%에 장을 마쳤다.
이는 작년 10월7일(4.08%)이후 최저치다.
5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4.32%로 0.03%포인트 내렸다.
AA-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3%포인트 떨어진 연 4.65%를 나타냈고, 한경KIS로이터지수는 0.05%포인트 오른 104.05를 나타냈다.
오전 채권금리는 보합세였다.
연 4.10%가 저항선으로 작용하면서 금리는 추가 하락이 제한됐지만 탄탄한 채권 대기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횡보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오후들어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은행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향후 콜금리 인하 기대감이 제기된 영향이었다.
오후장에 외국인이 국채선물 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나타낸 점도 금리 하락을 부추기는 요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