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야간증시(ECN)는 0.40% 올랐다.

이달 들어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미국 나스닥선물지수와 유럽주요지수의 급반등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도 비교적 활발해 거래대금이 27억원에 달했다.

새한이 정규시장에 이어 야간증시에서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KDS도 99만주를 웃도는 거래량을 기록하며 4.55% 급등한 2백30원에 마감됐다.

반면 하나로통신 웅진코웨이 한진중공업 등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