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경총 상근부회장 :노사간 협력방안 무엇인가?
-김대환 노동부 장관 :정부 노동정책 방향

<앵커>

한국 경제의 방향성을 모색해보는 전경련 제주 썸머포럼이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오늘은 어떤 강연들이 펼쳐지고 있는지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지예 기자!

<기자>

네.

전경련 제주포럼이 이틀째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한국경제의 새로운 활력 모색과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강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현명관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한국경제의 현 주소와 기업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IMF 위기 아직 지속 구조개혁, 차별화로 획득" >
현명관 부회장은 외환 위기는 지속되고 있으며 IMF이후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 부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진정한 구조개혁이라면서 구조개혁은 차별화를 통해 획득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 박정인회장은 '스피드경영을 통한 글로벌시대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서 펼쳤고, 세계적인 유전공학자인 서울대 황우석교수는 '한국생명공학 산업의 현황과 고부가 가치산업의로의 발전전략'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김영배 경총 상근부회장 :노사간 협력방안은 무엇인가?
-김대환 노동부 장관 :정부 노동정책 방향

제주포럼 3일째인 내일은 김영배 경총 상근부회장이 노사간 협력 방안에 대해 강연하며,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신노사문화 구축은 위한 정부의 노동 정책 방안에 대해연사로 나섭니다.

'이제 다시 성장이다'라는 대 주제아래 펼쳐지고 있는 썸머포럼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와우티브이뉴스 김지옙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