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도 "웰빙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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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업에서도 웰빙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웰빙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서비스표 출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8일 특허청과 업계에 따르면 웰빙을 포함한 서비스표 출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웰빙상표는 1993년에 2건이 출원된 이래 2002년까지 18건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히 증가해 올해에는 6개월만에 340건이나 출원됐습니다. 전년보다 무려 6배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금융과 보험업종도 크게 증가해 총 19건이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의 ‘웰빙모아’, 한솔상호저축은행의 ‘한강웰빙론’, 한화의 ‘웰빙케어’ 등이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특허청은 주5일제 근무의 본격 시행 등을 계기로 웰빙상표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28일 특허청과 업계에 따르면 웰빙을 포함한 서비스표 출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웰빙상표는 1993년에 2건이 출원된 이래 2002년까지 18건에 불과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히 증가해 올해에는 6개월만에 340건이나 출원됐습니다. 전년보다 무려 6배나 증가한 규모입니다.
금융과 보험업종도 크게 증가해 총 19건이 출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협의 ‘웰빙모아’, 한솔상호저축은행의 ‘한강웰빙론’, 한화의 ‘웰빙케어’ 등이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특허청은 주5일제 근무의 본격 시행 등을 계기로 웰빙상표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