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신증권 김문국 연구원은 삼진엘앤디에 대해 영업실적 호조 지속으로 차별성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9,940원으로 내리나 매수 유지.

김 연구원은 LCD 부품업종에 대해 보수적 접근이 바람직하나 삼진엘앤디의 경우 안정적 수익성이나 원가경쟁력 등으로 내년까지 고성장을 끌고 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