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국민은행 투명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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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은행이 지난해 적자규모를 약 4천억원을 줄였다는 의혹으로 투명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환 기잡니다
<<기자>>
국민은행이 지난해 부실대출 회수 예상액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잡아 손실금액 약 4천억원 축소한 의혹으로 투명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민은행은 올 상반기 2,500억원의 충당금 을 적립해 부실을 털어내기용이 아닌가는 시선도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축소의혹에 대해 실사중으로 오는 8월말께 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CG1-----------
이에대해 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의 실사결과 발표 이후에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금감원의 실사를 받는다는 점에서 사실여부를 떠나서 개운치 않은 점은 남습니다.
CG2--------
또 손실 고의축소로 판명날 경우 추가로 1,500억원의 추가 충당금 적립도 부담입니다.
그러나 국민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꾸준히 증가해 77%를 넘고 있습니다.
CG3---
CG4----
국민은행 전망에 대해 외국계 증권사는 긍정인 반면 국내 증권사는 보수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ING증권, CSFB증권은 하반기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고 ,도이치증권은 6개월 목표가로 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반면에 삼성,우리,교보증권은 경기변동성에 따라 리스크가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은행 국민은행.
외국인투자자의 신뢰는 샀다고 하지만 금감원 실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투명성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
국민은행이 지난해 적자규모를 약 4천억원을 줄였다는 의혹으로 투명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환 기잡니다
<<기자>>
국민은행이 지난해 부실대출 회수 예상액을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잡아 손실금액 약 4천억원 축소한 의혹으로 투명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민은행은 올 상반기 2,500억원의 충당금 을 적립해 부실을 털어내기용이 아닌가는 시선도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축소의혹에 대해 실사중으로 오는 8월말께 결과를 밝힐 예정입니다
CG1-----------
이에대해 국민은행은 금융감독원의 실사결과 발표 이후에 입장을 밝히겠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금감원의 실사를 받는다는 점에서 사실여부를 떠나서 개운치 않은 점은 남습니다.
CG2--------
또 손실 고의축소로 판명날 경우 추가로 1,500억원의 추가 충당금 적립도 부담입니다.
그러나 국민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꾸준히 증가해 77%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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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4----
국민은행 전망에 대해 외국계 증권사는 긍정인 반면 국내 증권사는 보수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ING증권, CSFB증권은 하반기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고 ,도이치증권은 6개월 목표가로 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반면에 삼성,우리,교보증권은 경기변동성에 따라 리스크가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토종은행 국민은행.
외국인투자자의 신뢰는 샀다고 하지만 금감원 실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투명성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인환기자 i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