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이 경기 불황 속에서 화성동탄 시범단지 분양을 성공적으로 끝내 직원들에게 상여금과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월드건설은 우수한 입지와 30평형대 4.5베이 평면으로 시범단지 1순위 청약에서 2백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당첨자 계약에서도 계약률 92%를 달성했습니다.

조대호 월드건설 사장은 "대형 주택건설업체들과 경쟁한 동탄 시범단지에서 청약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를 받은 것은 월드건설의 저력 때문"이라며, 영업직원들에게 100%인센티브를 지급하고, 모든 임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