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1분기 원수보험료 5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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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손해보험사들이 거둔 원수보험료가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손보업계에 따르면, 전체 13개 손보사들이 거둔 원수보험료는 5조 1,95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4조 8,025억원보다 8.2%가 증가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지난해 1분기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던 자동차보험부문이 2조 664억원을 거수해 9.3%의 성장세를 보이며 1분기 실적으로는 처음으로 2조원을 넘었습니다.
연금 등 장기보험부문도 2조 4,415억원을 거수해 지난해 1분기보다 8.3%의 외형 성장세를 나타냈고, 선박과 항공 등 일반보험부문은 6,880억원을 거둬 4.1% 성장했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가 1조 6,485억원을 거수해 9.2%의 성장세를 보였고, 현대해상은 7,678억원을 거둬 8.4% 신장했습니다.
LG화재와 동부화재도 각각 12.3%와 9.9%의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손보업계에 따르면, 전체 13개 손보사들이 거둔 원수보험료는 5조 1,95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4조 8,025억원보다 8.2%가 증가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지난해 1분기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던 자동차보험부문이 2조 664억원을 거수해 9.3%의 성장세를 보이며 1분기 실적으로는 처음으로 2조원을 넘었습니다.
연금 등 장기보험부문도 2조 4,415억원을 거수해 지난해 1분기보다 8.3%의 외형 성장세를 나타냈고, 선박과 항공 등 일반보험부문은 6,880억원을 거둬 4.1% 성장했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가 1조 6,485억원을 거수해 9.2%의 성장세를 보였고, 현대해상은 7,678억원을 거둬 8.4% 신장했습니다.
LG화재와 동부화재도 각각 12.3%와 9.9%의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