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템셀, 유상증자 실패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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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템셀 주가가 유상증자 실패 소식으로 급락했다.
23일 한국스템셀은 8.57% 하락한 3백20원에 마감됐다.
장 초반 한때 하한가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1천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공모 청약 결과 발행예정 주식수 전량이 미청약됐다고 밝혔다.
증권업계는 한국스템셀의 증자실패를 예고됐던 일로 풀이하고 있다.
지난 12일 이 회사의 유상신주 발행가격이 액면가인 5백원으로 확정됐지만 주가는 지난 2일 이후 계속 액면가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23일 한국스템셀은 8.57% 하락한 3백20원에 마감됐다.
장 초반 한때 하한가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1천만주 규모의 유상증자 공모 청약 결과 발행예정 주식수 전량이 미청약됐다고 밝혔다.
증권업계는 한국스템셀의 증자실패를 예고됐던 일로 풀이하고 있다.
지난 12일 이 회사의 유상신주 발행가격이 액면가인 5백원으로 확정됐지만 주가는 지난 2일 이후 계속 액면가를 밑돌았기 때문이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