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보험과 하나생명보험 그리고 라이나생명보험 등 3개 회사가 자산운용업에 진출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고 실질적으로 자산운용에 해당하는 변액보험을 취급해 왔지만 이해 상충 방지 체계를 갖추지 못해 운용업무가 금지된 교보생명보험을 비롯해 이들 세 개 회사에 대해 운용업 겸영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23개 생명보험 회사 가운데 16개 회사가 변액보험을 판매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