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한국가스공사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회사측의 연간 매출 전망 상향조정은 전력부문에 대한 강력한 수요 때문일 것으로 풀이했다.

회사측이 제시한 연간 매출 전망은 213만 톤으로 골드만측 추정치인 206만 톤을 웃돌고 있다고 지적.

단기적으로 거시적인 불확실성속 12개월 목표가 3만5,700원에 대해 18% 가량 상승여력이 있음을 감안해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