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오는 8월 1일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수익구조를 가진 '파인 2S스타 ELS펀드」를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의 지수변동률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기존 ELS펀드와는 달리 개별종목인 “기업은행” 과 “삼성전자” 의 주가에 따라 최장 3년간 6개월 단위로 조기 수익확정 기회를 제공하며 주가 상승시 뿐만 아니라 일정수준 하락시에도 고수익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품의 수익구조는 2종목의 주가가 매 6개월 단위로 가입시 주가보다 -10%를 초과 하락하지 않거나 투자기간중 한번이라도 20%이상 상승한 경우 연 10%의 수익으로 펀드는 조기 청산되며 3년간 수익이 확정되지 못해도 3년후 2종목의 주가가 -30%를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0~연 10%내외의 다양한 수익을 지급하게 됩니다.

개인과 법인에 관계없이 5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고객에는 기업은행의 창립기념품도 제공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