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예상보다 좋은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올 하반기 실적도 보수적인 현 추정치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올해 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2,343원과 2,252원으로 종전대비 각각 13%와 8.5% 상향 조정.

시장수익률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