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22 16:09
수정2004.07.22 16:09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2일 "한국은 경제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S&P는 이날 발표한 '8월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보고서'를 통해 중국 태국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의 신용등급 전망은 긍정적이지만, 한국 대만 인도 필리핀 등 일부 국가들은 경제정책의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고 평가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