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통신 "중국 1위 휴대폰 부품업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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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통신이 3년뒤인 2007년 중국 최대의 휴대폰 부품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우통신 우병일 사장은 최근 중국 공장 완공에 즈음해 "중국 최대 단말기 업체인 닝보버드 키패드 물량의 약 70%를 중국 공장과 영우통신 본사에서 공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3년내에 중국 최대의 휴대폰 부품업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영우통신은 지난해 중국내 닝보버드 협력업체인 덕립전자와 합작으로 키패드 전문업체 '모비슨'을 설립했으며 최근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모비슨은 9월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월간 2백만개의 키패드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생산량의 대부분은 닝보버드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우병일 사장은 "올해에만 중국 공장에서 4-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향후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일본, 미국 등지로도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영우통신 우병일 사장은 최근 중국 공장 완공에 즈음해 "중국 최대 단말기 업체인 닝보버드 키패드 물량의 약 70%를 중국 공장과 영우통신 본사에서 공급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3년내에 중국 최대의 휴대폰 부품업체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영우통신은 지난해 중국내 닝보버드 협력업체인 덕립전자와 합작으로 키패드 전문업체 '모비슨'을 설립했으며 최근 공장을 완공했습니다.
모비슨은 9월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월간 2백만개의 키패드를 생산할 예정입니다. 생산량의 대부분은 닝보버드에 납품할 예정입니다.
우병일 사장은 "올해에만 중국 공장에서 4-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향후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일본, 미국 등지로도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