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 부진한 출발...LPGA 에비앙 마스터스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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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이 미국 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2백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의 에비앙마스터스GC(파72·길이 6천1백92야드)에서 개막된 첫날 경기에서 '톱10'에 진입한 선수는 강수연(28·아스트라)이 유일하다.
▶오후 8시40분 현재
강수연은 11번홀까지 2언더파를 치며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미셸 위도 8번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9번홀까지 끝낸 김미현(27·KTF)은 1언더파를 기록,공동 20위다.
애니카 소렌스탐(34·스웨덴)과 박세리(27·CJ)의 동반 맞대결에서는 소렌스탐이 압승을 거두고 있다.
8번홀을 마친 현재 소렌스탐은 3언더파를 치며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는 반면 박세리는 2오버파로 공동 49위로 처져 있다.
박세리의 샷이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보인다.
역시 한조로 플레이한 메그 맬런(41·미국)은 1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을 잇따라 석권한 맬런은 '내셔널 타이틀 그랜드슬램'에 도전 중이다.
8번홀을 마친 박지은(25·나이키골프)도 1오버파를 기록 중이어서 '한국 에이스'들이 동반 부진한 모습이다.
박희정(24·CJ)과 이정연(25)은 합계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30위에 올라 있다.
안시현(20·엘로드)은 4오버파 76타로 1라운드를 끝내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현재 선두는 유러피언투어에서 뛰고 있는 마르타 프리에토(26·스페인)와 리네테 브루키(36·뉴질랜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미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상위 랭커 총 78명이 출전,커트 없이 나흘간 펼쳐진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21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의 에비앙마스터스GC(파72·길이 6천1백92야드)에서 개막된 첫날 경기에서 '톱10'에 진입한 선수는 강수연(28·아스트라)이 유일하다.
▶오후 8시40분 현재
강수연은 11번홀까지 2언더파를 치며 공동 9위를 달리고 있다.
미셸 위도 8번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9번홀까지 끝낸 김미현(27·KTF)은 1언더파를 기록,공동 20위다.
애니카 소렌스탐(34·스웨덴)과 박세리(27·CJ)의 동반 맞대결에서는 소렌스탐이 압승을 거두고 있다.
8번홀을 마친 현재 소렌스탐은 3언더파를 치며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는 반면 박세리는 2오버파로 공동 49위로 처져 있다.
박세리의 샷이 여전히 불안한 것으로 보인다.
역시 한조로 플레이한 메그 맬런(41·미국)은 1언더파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을 잇따라 석권한 맬런은 '내셔널 타이틀 그랜드슬램'에 도전 중이다.
8번홀을 마친 박지은(25·나이키골프)도 1오버파를 기록 중이어서 '한국 에이스'들이 동반 부진한 모습이다.
박희정(24·CJ)과 이정연(25)은 합계 이븐파 72타로 경기를 마치며 공동 30위에 올라 있다.
안시현(20·엘로드)은 4오버파 76타로 1라운드를 끝내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현재 선두는 유러피언투어에서 뛰고 있는 마르타 프리에토(26·스페인)와 리네테 브루키(36·뉴질랜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미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상위 랭커 총 78명이 출전,커트 없이 나흘간 펼쳐진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