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7.21 10:53
수정2004.07.21 10:53
휴대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국내 기술표준에 대한 정부방침이 이달중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통부는 20일 부총리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인터넷은 이동중에도 저렴하게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정부는 당초 6월에 사업자 선정시기 등을 발표하겠다고 했으나 국내 기술표준에 대한 대미통상문제로 지연돼 왔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