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레인콤에 대해 판매단가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로 최근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매단가 인하로 3분기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하지만 플래시 메모리및 기타
원자재 가격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9월
부터는 수익성이 호전돼 4분기에는 19%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체 시장의 투자지표 하락과 수익예상 조정을 반영해 대우증권은
레인콤의 목표주가를 55,000원에서 4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