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IT-수출업종 위주로 투자전략 변화를 모색할 시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T업종은 경기둔화를 선반영한 점을 들어 선별적인 비중확대가 필요하며, 삼성전자는 38만원대에서 강한 지지선이 형성된 점을 고려하라고 지적했습니다.

수출과 내수 부진이 이뤄질 경우 내수주보다는 수출주들이 매력적이라며,내수기업은 비중축소 전략을 고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