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대북지원 쌀 육로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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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은 육로를 통해 북한 지원 쌀을 수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쌀 육로수송은 오는 20일부터 첫 수송을 시작으로 모두 50차례에 걸쳐 운송하게 되며, 기존 해상을 이용했던 것과 달리 육로를 통해 수송되는 첫 사례입니다.
대한통운은 총 10만t의 쌀을 수송하게 되며, 1회 80대씩 50회 차례에 걸쳐 모두 4천대의 차량을 투입하게 됩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육로를 통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육로 수송을 계기로 대한통운은 더욱 활발해질 남북간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
이번 쌀 육로수송은 오는 20일부터 첫 수송을 시작으로 모두 50차례에 걸쳐 운송하게 되며, 기존 해상을 이용했던 것과 달리 육로를 통해 수송되는 첫 사례입니다.
대한통운은 총 10만t의 쌀을 수송하게 되며, 1회 80대씩 50회 차례에 걸쳐 모두 4천대의 차량을 투입하게 됩니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육로를 통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육로 수송을 계기로 대한통운은 더욱 활발해질 남북간 교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