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9일) 게임주, 여름방학 특수 기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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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올라 360선을 회복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75포인트(0.49%) 상승한 360.48로 마감됐다.
기관이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 지수가 강세를 나타냈다.
우량기업 30개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5.99포인트(0.71%) 오른 853.85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확산된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강세를 나타냈다.
NHN은 외국인 순매수 1위를 기록하면서 5.35% 올랐다.
다음은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돼 1.18% 올랐다.
하나로통신 아시아나항공 주성엔지니어링 동서 LG마이크론 등도 강세로 장을 마쳤다.
여름방학 특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웹젠 한빛소프트 써니YNK 등 게임관련주가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업계 1위인 텔코웨어의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어소프트 필링크 옴니텔 등 무선인터넷주가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서울반도체와의 기술유출 소송에서 진 에쓰에쓰아이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75포인트(0.49%) 상승한 360.48로 마감됐다.
기관이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 지수가 강세를 나타냈다.
우량기업 30개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5.99포인트(0.71%) 오른 853.85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확산된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강세를 나타냈다.
NHN은 외국인 순매수 1위를 기록하면서 5.35% 올랐다.
다음은 장 막판 매수세가 유입돼 1.18% 올랐다.
하나로통신 아시아나항공 주성엔지니어링 동서 LG마이크론 등도 강세로 장을 마쳤다.
여름방학 특수에 대한 기대감으로 웹젠 한빛소프트 써니YNK 등 게임관련주가 대부분 강세를 나타냈다.
업계 1위인 텔코웨어의 상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지어소프트 필링크 옴니텔 등 무선인터넷주가 동반 상승했다.
그러나 서울반도체와의 기술유출 소송에서 진 에쓰에쓰아이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