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19일) S-Oil 7.4%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가 10포인트 이상 오르면 나흘 만에 750선을 탈환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하락했고 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부담 때문에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매수 규모를 확대한 데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선 프로그램 매매가 유입돼 지수 상승 폭이 확대되며 11.01포인트 오른 750.40으로 마감했다.
전장에 하락했던 삼성전자가 반등에 성공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고 포스코 SK텔레콤 한국전력 국민은행 KT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도 전부 상승했다.
특히 동국제강 INI스틸 등 철강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도 불구하고 중국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진해운 SK케미칼 호남석유 대우조선해양 등 해운 화학 조선주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S-Oil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마진이 높아질 것이란 평가를 받으며 7.4% 급등해 5만원대로 올라섰다.
반면 LG석유화학은 LG칼텍스정유의 파업 영향으로 보합세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하락했고 유가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는 부담 때문에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매수 규모를 확대한 데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오후 들어선 프로그램 매매가 유입돼 지수 상승 폭이 확대되며 11.01포인트 오른 750.40으로 마감했다.
전장에 하락했던 삼성전자가 반등에 성공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고 포스코 SK텔레콤 한국전력 국민은행 KT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도 전부 상승했다.
특히 동국제강 INI스틸 등 철강주의 강세가 돋보였다.
국제유가 상승 소식에도 불구하고 중국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진해운 SK케미칼 호남석유 대우조선해양 등 해운 화학 조선주도 강세를 보였다.
특히 S-Oil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마진이 높아질 것이란 평가를 받으며 7.4% 급등해 5만원대로 올라섰다.
반면 LG석유화학은 LG칼텍스정유의 파업 영향으로 보합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