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어음부도율이 5월보다 0.04%포인트 하락한 0.06%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처럼 6월 어음부도율이 하락한 것은 5월 기부도기업의 부도금액 증가로 부도율이 일시적으로 급등한데 따른 반락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월중 전국 부도업체수는 386개로 5월보다 12개 늘어났고 신설법인수도 2,696개로 전달보다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도법인에 대한 신설법인의 배율은 5월 13.6배에서 6월에는 15.5배로 상승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