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BNP파리바증권은 하이닉스에 대해 채권할인매입(CBO) 방안 확정시 채무가 1조5천290억원으로 1조500억원 가량 감소할 것이며 순부채비율도 73.2%에서 39.1%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 강세를 예상한 가운데 올해 및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5%와 7.1% 상향 조정.

주가 모멘텀은 약화되고 있지만 재구구조 개선,ST마이크로와의 전략적 제휴,평균판가 개선등 리레이팅 요인들을 고려하라고 조언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