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핸드셋의 영업이익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분기 반도체,LCD부문 실적은 다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핸드셋 부문 마진율이 20%대로 다시 올라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서는 투자자를 안심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이 나와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플래시메모리와 LCD가격하락으로 3조 5천억원정도가 예상되며 제품가격하락으로 수요가 늘어 4분기가 전환점이 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