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홍성일, www.hantutams.com)은 한경닷컴(www.hankyung.com)과 제휴해 16일부터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해 ‘한경 컨센서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 컨센서스는 국내외 30여개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종목분석 보고서를 주식 투자자들이 보기 쉽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특히, 차트와 각종 도표 등을 통해 주가와 분석보고서의 연관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다른 리서치서비스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투증권 이상진 과장은 “고객들에게 좀 더 양질의 투자정보 제공을 통해 차별화되고 특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윤태석 기자 t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