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지수 720선이 무너졌습니다.

9시20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12.9p 하락한 719.2를 나타내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3,3p 하락해 354선에 거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40만원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상황입니다.

노키아 실적우려가 전해지면서 투자심리를 극도로 위축시킨 가운데 기관들이 193억원 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중심으로 매도가 늘면서 24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