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포국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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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는 실적발표를 계기로 지난 석 달간 진행된 주가하락 국면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과거 삼성전자가 이익 모멘텀을 상실한 이후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2000년 4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급락 후 25만원까지 반등했고 2002년에도 40만원에서 25만원 급락 후 40만원까지 재반등했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김중현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실적이 정점을 통과한 후에는 저점을 하향이탈하는 재반락 후 반등했다."고 지적하고 "최근 63만원에서 주가가 40만원까지 곤두박질쳤기 때문에 실적발표 후 주가는 공포국면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
굿모닝신한증권은 과거 삼성전자가 이익 모멘텀을 상실한 이후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2000년 40만원에서 15만원으로 급락 후 25만원까지 반등했고 2002년에도 40만원에서 25만원 급락 후 40만원까지 재반등했다며 이 같이 지적했습니다.
김중현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실적이 정점을 통과한 후에는 저점을 하향이탈하는 재반락 후 반등했다."고 지적하고 "최근 63만원에서 주가가 40만원까지 곤두박질쳤기 때문에 실적발표 후 주가는 공포국면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