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 이어 세계적인 핸드폰 단말기업체인 노키아의 실적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 삼성전자 주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는 9시 5분 현재 6천원 떨어진 40만2천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실적도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예상을 뛰어넘은 노키아의 2분기 실적도 불안한 3분기 전망에 가려졌기 때문에 투자심리는 위축된 상탭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