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기술주..매수와 매도 결정 모두 힘든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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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JP모건은 IT관련 소비자 수요가 성장 둔화로 접어들 것으로 평가했다.
JP는 대만 마더보드와 노트북 추이가 2분기 기대치 하회후 안정세 복귀를 시도한 반면 중국의 개학 수요는 기대보다 미약하다고 설명했다.
유럽지역의 소비자 부문 IT 수요도 아직 큰 폭 개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고유가에 따른 세계 소비지출이 6월들어 정체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T관련 소비 수요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나 반드시 추세를 이탈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매력적 승수를 믿고 매수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사이클 붕괴 우려감에 사로 잡혀 매도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JP는 대만 마더보드와 노트북 추이가 2분기 기대치 하회후 안정세 복귀를 시도한 반면 중국의 개학 수요는 기대보다 미약하다고 설명했다.
유럽지역의 소비자 부문 IT 수요도 아직 큰 폭 개선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고유가에 따른 세계 소비지출이 6월들어 정체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IT관련 소비 수요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나 반드시 추세를 이탈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매력적 승수를 믿고 매수하는 것도 쉽지 않고 사이클 붕괴 우려감에 사로 잡혀 매도하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