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신세계 하반기 성장 모멘텀..매수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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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5일 CLSA는 신세계의 6월 실적과 관련 내수가 여전히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성장할 수 있은 점은 신규점포 출점과 마진확대로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마진 확대는 중국 아웃소싱 제품의 증가와 고마진 제품믹스(PB상품 증가), 인력아웃소싱을 통한 비용절감, 재고시 스템의 효율성 제고 등에 의해 가능했다고 분석.
또 하반기 12개의 신규 할인점포확장이 계획 중이어서 더욱 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하반기에도 소비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하에서 매출이 대부분 할인점 및 식품으로 구성돼 경기방어적 성격이 높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36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15일 CLSA는 신세계의 6월 실적과 관련 내수가 여전히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성장할 수 있은 점은 신규점포 출점과 마진확대로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마진 확대는 중국 아웃소싱 제품의 증가와 고마진 제품믹스(PB상품 증가), 인력아웃소싱을 통한 비용절감, 재고시 스템의 효율성 제고 등에 의해 가능했다고 분석.
또 하반기 12개의 신규 할인점포확장이 계획 중이어서 더욱 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하반기에도 소비가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하에서 매출이 대부분 할인점 및 식품으로 구성돼 경기방어적 성격이 높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36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