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2분기 실적이 보수용 부품 내수단가 인상과 기아 카니발 신규 런칭에 따른 CKD 수출 호조에 힘입어 비교적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1,838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최 연구원은 자사주와 관련 지금까지 한 주도 매입하지 못한 상태라며 수급여건은 양호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