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국내증시는 해외증시로부터의 하락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보증권은 미 6월 소매매출을 비롯해 생산자물가지수 등 굵직굵직한 경제지표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미 금리인상 폭에 대한 본격적인 과정에 재진입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교보증권은 외국인 매매동향이 하락압력으로 인해 매도우위로 돌아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당분간 신규매수의 무리수보다는 유보적 시각으로 지수 방향성을 탐색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